Cover Story

회사는 ‘한 우물’ 직원은 ‘한 구멍’ 

주택업계 기린아 동문건설,외길과 전문화로 도약 채비 

글 이필재 사진 지정훈 jelpj@joongang.co.kr,ihpapa@econopia.com
경재용 회장“우리나라 사람들은 땅만 보고 집값을 미리 냅니다. 모델 하우스를 보고 결정한다지만 맨땅에 돈을 까는 거예요. 이른바 선분양이죠. 3년 후에 제대로 된 아파트로 돌려받는다는 이 믿음이 IMF 체제를 겪으면서 흔들렸어요. 동문건설은 그 전신인 석우주택 시절부터 지난 22년 동안 단 한 번도 입주 날짜를 어긴 적이 없습니다.”



동문건설 경재용(50) 회장은 “집장사는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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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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