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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하나로 모든 쌍방향 서비스 ‘뚝딱’ 

㈜큐릭스,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라…내년 디지털 ‘브로드밴드 서비스’ 선보일 터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wiseman@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원재연 ㈜큐릭스 사장 “구닥다리라고요? 첨단입니다. 첨단. ”



케이블TV 업체인 ㈜큐릭스(www.qrix.co.kr)의 원재연(39) 사장은 일반인들이 이 업계 속사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안타깝다는 표정을 짓는다. 케이블TV 업계가 초고속인터넷 같은 첨단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아날로그에서 한발 더 나아간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본격적으로 내보낼 예정인데도 너무 몰라준다고 안타까워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케이블TV 하면 ‘재미없는 옛날 영화나 틀어주는 중계유선방송’으로 오해를 많이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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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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