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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전경련회장 안 맡을걸... 

김우중 회장 뒤늦은 후회 심정토로-신흥관료들의 보이지 않은‘판흔들기’로 승부수가 패착으로  

김광수 kimsu@econopia.com
김대중 대통령(왼쪽)과 김우중“차라리 전경련 회장직을 안 맡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텐데.”



‘대우 몰락’ 이후 김우중 회장이 측근들에게 사석에서 후회막급해 하며 회고조로 내뱉은 말이다. 결과적으로 김우중 회장이 재계 수장격인 전경련 회장(98∼99)의 감투를 쓴 바람에 대우그룹이 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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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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