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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란? 난 몰라” 1%의 금융부자들  

이자수입만으로도 풍족한 생활…저금리 따른 주가상승과 부동산값 폭등으로 빈부격차 확대  

이상건 sglee@econopia.com
“최근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부자 고객들 모시기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한 은행의 거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PB(프라이빗뱅킹)팀장의 얘기다. 왜 금융기관들이 앞다투어 PB사업본부를 만들고 부자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금융연구원은 거액자산가를 부동산을 제외하고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들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이 10억원을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이 정도의 금융자산이면 이자소득만으로도 유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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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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