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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랑스 제치고 5위 경제대국될 듯 

올해 경제성장 7% 달성 무난…디플레·실업문제·재정적자 등이 ‘복병’ 

외부기고자 오광진 한국경제신문 기자 kjoh@hankyung.com
중국 경제는 올 하반기에도 쾌속 질주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말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함께 ‘글로벌 경제’의 바다로 진입한 거함 중국호의 순항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호의 성장엔진인 수출과 외자유치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던 수출 신장세가 지난 4월부터 되살아나고 있다. 중국의 4월 수출은 전년 4월보다 17.2% 증가한 2백67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3월 수출 증가율은 3.4%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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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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