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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플레이는 ‘집중력’ 싸움  

홀까지 1.5∼2m사이, 가장 공포감 느껴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부국장 bjlee@sportsseoul.com
일러스트 김회룡주말골퍼라면 그린플레이에서 OK거리의 한계를 두고 적지않은 실랑이를 별이 경험이 있을 것이다. ‘퍼터그립(보통 30㎝ 안팎) 이내’로 하는가 하면 ‘퍼터(80㎝안팎)’로 정하는 경우가 있다.



퍼팅플레이에 자신이 없는 주말골퍼들은 퍼터거리라도 퍼터의 목부분과 퍼터 끝부분과의 거리차가 5㎝도 안 되지만 OK를 받기 위해 조금이라도 늘려 잡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퍼터거리라도 홀에 들어간다는 보장은 전혀 없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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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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