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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에 버금가는 황기의 마력 

기운북돋고 진액 보강하는 補氣약재… 다한증 치료에 효능 

외부기고자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
패션회사를 운영하는 황모씨(55)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린다. 여름뿐 아니라 1년 내내 땀에 젖어 견디기 어려워한다. 식사 중에는 물론이고 골프를 칠 때도 다른 사람들은 땀이 나지 않는데 유난히 혼자서 얼굴·목 할 것 없이 땀을 비오듯 흘린다. 골프 한 라운드 하는 데에 셔츠를 한 번 갈아입어야 할 정도다.



황모씨는 전형적인 태음인 체질로 체력도 좋고 체격이 다부진 편이며, 피부는 검다. 술은 두주불사이고 담배는 헤비스모커로 골프 한 라운드에 담배 한 갑. 하루에 보통 2∼3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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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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