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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탐방③]살과의 전쟁…양방과 한방의 百家爭鳴  

비만클리닉…약물 부작용으로 운동과 의료기기 이용하는 사람 늘어  

외부기고자 박종운 의학칼럼니스트 clinic96@chol.net
남성들은 내장 주위에 지방이 몰려 뱃살이 찌는데 비해 여성들은 주로 엉덩이나 허벅지 등 피하지방에 살이 찐다. 따라서 여성보다 남성이 비만에 대해 요주의 대상이다. 비만증세가 있으면 암·담석·2형 당뇨병·호흡곤란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이 처절해지면서 설사약·이뇨제 등의 약품 및 식품을 오·남용하다가 죽음에 이르거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늘었다. 보다 간편하게 살을 빼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비만클리닉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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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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