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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江南 호텔시장 각축전 돌입! 

조선·신라 강남에 초특급 비즈니스 호텔 준비중…워커힐은 리조트 호텔로 차별화 

이석호 lukoo@econopia.com
한국 간판 재벌들의 새로운 강남대전이 시작됐다. 이번 전투의 출전 선수는 재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호텔부문. 지난달 조선호텔과 신라호텔 등 강북의 대표적 호텔들이 강남에 특1급 이상의 시설을 갖춘 ‘6성급’ 호텔을 각각 짓는다고 발표했다.



아직 공식발표는 없지만 현대산업개발도 강남에 비슷한 수준의 특급 호텔을 짓기 위해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힐호텔이 지난해부터 W호텔을 짓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재벌그룹의 호텔 확장은 이미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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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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