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박승(66) 총재는 10만원권 발행에 신중한 입장이다. 그는 지난 7월 초 모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 10만원권 발행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혀 10만원권 발행 논란에 불을 지핀 장본인.
그는 지난 4월 한국은행 총재에 오른 이후 이 방송을 통해 10만원권 발행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처음으로 밝혀 학계 및 각계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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