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신현직5천원짜리 설렁탕을 먹고 10만원짜리 지폐로 계산하고, 식당주인은 넉넉히 잔돈을 준비해야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10만원권 지폐를 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고액권 발행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논의가 돼 왔으나 언제나 찬반 양론으로 갈렸다. 2년 전쯤에는 국회에서 공청회까지 열렸으나 결론이 안 났다. 1년 전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액권 발행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와대와 재정경제부에 내놓은 적도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