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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철의 실크로드’ TSR/동북아 경제권 인프라로 부상 

北 철도 보수문제가 최대 걸림돌…러측, 보수비용 최소 30억 달러로 추산 

한만선 kimsu@econopia.com
부산에서 유럽까지 연결되는 ‘新철의 실크로드’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북은 최근 경의선 단절구간에 대한 연결공사에 나서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반세기 만에 남북의 철길이 다시 이어진다는 의미 말고도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결, 동북아 경제권의 주요 인프라로서의 잠재력을 함축하고 있다. 실현 여부에 따라 엄청난 경제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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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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