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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엄마 가이드라인/준비된 ‘기러기 엄마’라야 한다 

가족의 연대감 유지해 ‘가족 해체’ 막는 게 관건…강한 정신력으로 아빠 몫까지 

이필재 jelpj@econopia.com
기러기 아빠의 신세가 처량하다면 아빠 역할까지 해야하는 기러기 엄마의 삶은 고단하다.기러기 가족은 ‘결손가족’이다. 아이들의 신분 상승을 위해 부모가 인위적으로 아빠의 자리를 빈자리로 만든 결손가정이다.



자칫 조기 유학엔 성공하고도 가족이 해체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유학마저 실패한 상태에서 가정이 파탄날 수도 있다. 아빠의 빈자리가 아이들에게 어떤 후유증을 남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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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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