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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호 (2002.09.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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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자금 무차별 날벼락.."나는 억울하다"
예보의 손배소에 얽힌 김진만·김성인·우찬목 전 은행장의 억울한 사연
남승률 namoh@econ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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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부실기업.금융기관 임직원에 2조4천억원 책임물어...일러스트 김회룡“도대체 당신은 왜 걸렸소?” 김진만 전 우리은행장(옛 한빛은행장)은 며칠 전 친한 금융권 인사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다. 김 전 행장은 딱하다는 표정을 짓는 그에게 “뭐 그렇게 됐네요”라며 가볍게 받아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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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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