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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호 (2002.10.15)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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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 우울증 

네번째로 무서운 병…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외부기고자 조홍건 옛날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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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건 옛날한의원 원장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실패와 상실을 경험한다. 그 결과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에 젖을 때가 있다. 이러한 기분이 정체되어 발산하지 못해 일어나는 증상을 총칭하여 우울증이라 한다.



우울증은 슬프거나 울적한 느낌이 기분상의 문제를 넘어 신체와 생각의 여러 영역에 영향을 끼쳐 개인이나 사회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한방에서는 기울증(氣鬱症)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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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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