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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탐방⑭]脫毛, 식사·스트레스·환경 때문에도 

대머리…심는 기술 발달로 눈썹·음모 등도 교정 

외부기고자 박종운 의학칼럼니스트 clinic@drc.co.kr
최영철 박사가 자신의 성을 따서 국제특허를 낸 최식식모기로 눈썹을 심고 있다.가을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더욱 많이 생긴다. 또한 머리카락도 눈에 띄게 빠진다. 그러다 보니 눈썹·수염·음모까지 빠질까 봐 고민하게 된다. 민둥산이 되어 버린 대머리의 치료에는 약물요법이나 외과적인 수술요법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런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다. 대머리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만 있다면 돈방석에 앉을 뿐 아니라 노벨상도 떼어놓은 당상이다. 아무튼 언젠가는 대머리의 특효약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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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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