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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두 돌 잔치..., 사상 최대 실적에 ‘활짝’  

포스코, 올 3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 순이익도 3년來 최고…북한 투자 계획은 없어  

외부기고자 김형곤 내외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kimhg@ned.co.kr
사진은 유상부 회장이 국내 CEO 포럼에 참석, 기업설명회를 갖고 있는 모습. 지난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21층 대회의실.

포스코가 3분기 실적을 중심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가졌다. 국내 증권사와 투신사 등에서 2백여명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이 참석했다. IR은 1시간 가량 진행됐는데, 발표하는 포스코측은 힘이 있었고 듣고 질문하는 쪽도 목소리에 ‘애정’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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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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