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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한 정유업계 빅 이슈 ‘세녹스’ 

 

일본 주유소에서는 여전히 세녹스를 팔고 있다.최근 원유 수입관세 차등화 문제가 범 정유산업 차원의 ‘빅 이슈’라면, 올해 국내 휘발유 시장을 달아오르게 했던 사건은 단연 ‘세녹스’(Cenox)의 대체에너지 논란일 것이다. 숨어 있는 빅 이슈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이 세녹스는 소위 알코올휘발유로 불리는 제품으로, 솔벤트(Solvent)·톨루엔(Toluen)·메틸알콜(Methyl Alcohol)을 60대 30대 10으로 혼합, 휘발유와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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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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