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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재벌들’ 영화판서 격돌 

선두 CJ에 오리온·롯데, 수백억 펀드· 극장 인프라 업고 도전 

한만선 kimsu@econopia.com
일러스트 박용석CJ(옛 제일제당)·오리온·롯데.

이른바 ‘먹는 장사’를 하는 재벌들이다. 이들이 영화판에서 격돌할 조짐이다. 이미 극장사업으로 영화사업의 ‘단맛’을 느끼고 있는 이들 재벌은 수익률이 높은 영화 직접투자와 배급 시장까지 넘보면서 정면 충돌도 불사한다는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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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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