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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3사 합체後 첫 국산 초음속기로 ‘飛翔’  

빅딜 산물 한국항공우주산업, 흑자전환에 …2005년부터 공군 납품, 수출도 예상  

이석호 lukoo@econopia.com
사천공항에서 시험 비행 중 이륙하는 고등훈련기 T-50한국도 항공기 수출국가가 될 수 있을까? 정답은 2006년쯤이면 알 수 있다. 지난 10월30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이 10여 차례 훈련비행에 성공하면서 정답의 반은 공개됐다.



국내 최초의 초음속 항공기로 개발된 ‘T-50 고등훈련기’가 기본훈련기(KT-1)에 이어 수출품목 대열에 합류, 국산 항공기의 본격적인 수출시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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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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