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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 회장]구설수 오를라! 몸조심·입조심  

입 다물고 귀도 막고 …정성 들인 여수박람회 유치는 불투명 

이기수 leeks@econopia.com
정몽구 현대차 회장현대·기아자동차는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매출 37조원, 순이익도 2조원 이상이 예상되는 등 창사 이래 이런 호황은 처음이다. 공장도 잘 돌아가고, 수출도 잘 되고, 출고 적체현상이 해소되지 않을 정도로 주문도 밀려 있다.



임직원들은 연말에 푸짐한 성과급과 보너스를 잔뜩 기대하고 있다. 정몽구 회장도 요즘은 기분이 좋아 취임 이래 까다롭게 챙겨오던 품질관리회의 등도 요즘은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 속에 진행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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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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