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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하려면 경리대학 나와야”  

92년 구자경 회장 주도해 설립, 이헌출·서경석·정병철·김갑열 재무통 배출 

외부기고자 강구열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river910@hanmail.net
LG그룹이 사내 재무전문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한 경리대학이 지난해 12월11일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회계와 자금 금융 부문만 집중 교육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설립된 경리대학은 지금까지 이헌출 LG카드 사장·서경석 LG투자증권 사장·정병철 LG전자 사장·김갑열 LG건설 사장 등 그룹의 재무통 최고경영자(CEO)들이 필수 코스로 거쳐갔을 정도로 LG 재무인력의 사관학교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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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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