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햄버거가 비만 원흉이라니요..." 

구설수 시달리는 패스트푸드 메뉴 개발자들… “맛 살리려고 한루에 30개씩도 씹어요 

김윤경 cinnamon@econopia.com
요즘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예상치 못한 잇단 악재에 당황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불기 시작한 건강 열풍이 패스트푸드 유해성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한 대 얻어 맞았다 싶더니, 최근엔 반미(反美) 감정이 패스트푸드 업체에 대한 반감으로 번지면서 난타 당하고 있는 것.



이에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최전선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 메뉴 개발에 여념이 없는 상품 개발자들. 그들에게 한국에서 서양 음식 패스트푸드 메뉴 개발자로 일하는 것은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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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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