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비즈니스 산책]차별화 만드는 ‘PASONA법칙’  

 

외부기고자 김국진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bitkuni@joins.com
김국진어떤 광고 카피처럼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모한 돈키호테식 만용이 아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보자면 훌륭한 ‘차별화 전략’이다.



광고의 본질은 심리적 갭(Gap)을 만들어내는 데 있다. 모두가 비슷한 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 허를 찌르는 발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인간은 품고 있는 기대감과 현실 사이에 차이가 없으면 쉽게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런 심리적 갭을 이해하지 못한 광고는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