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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와 정치인들이 ‘내집처럼 드나드는 단골들’ 

 

글 유상원 사진 김현동 wiseman@econopia.com,nansa@joongang.co.kr
‘내가 못 먹을 음식은 남에게 내놓지 말라.’ 이남장의 가훈이다. 자신의 가족은 물론 이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자랑스럽게 먹일 수 있는 설렁탕을 만든다. 그 때문에 이남장에는 신격호 롯데 회장·정대철 의원 등 내로라 하는 쟁쟁한 재벌총수와 정치인들이 내집처럼 단골로 드나든다.



창업주 신씨는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그는 2001년이 돼서야 겨우 내집마련을 할 수 있었다. 장사를 시작한 지 근 30년 만에 내집을 장만했다면 믿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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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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