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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이상희 나비야 사장]“게임업계의 샤넬이 되고 싶다” 

 

외부기고자 서광원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처음에는 제가 만들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는 게 아쉽죠.” 지난 7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상희 사장은 사업이 커지니 잔재미가 없어져가는 것 같다며 피곤함이 역력한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써니하우스’ 마무리를 위해 매일 밤샘 작업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혼에 미인인 이사장의 이력은 다채롭다. 스튜어디스를 배출하는 인하공대 항공운항과를 졸업했지만 항로를 방송국 라디오 구성작가와 대중음반 작사가로 돌려 오랫동안 활동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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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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