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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 화장(火葬) 주의보 

전문점 붕괴·관련법 강화·외국브랜드 공세로 고전… 약국 화장품 시장 개척 등 활로 모색 

외부기고자 유인호 파이낸셜뉴스 기자 yih@fnnews.com
일러스트 김회룡국내 화장품 업계가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놓여 있다. 대내적으로 백화점·방문 판매와 함께 국내 화장품 유통망의 이끌어온 시판(전문점)이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데다 강화된 화장품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정부로부터 철퇴를 맞고 있다.



특히 대외적으로는 밀려드는 외국계 브랜드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안방을 내줄 위기에 놓일 위험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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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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