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람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식견이 높다. 또한 환경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친화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유럽에는 축제의 계절이 따로 없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전통적인 축제가 열린다. 시끌벅적한 연말연시가 끝나자마자 축제가 시작된다. 이맘때면 독일이나 스위스의 동네 호프집에서는 평소에 볼 수 없던 미니전구가 장식되는 경우가 많다.
새해맞이 축제다. 물론 이런 축제는 공식적인 축제가 아니기 때문에 동네사람들끼리만 모여 분위기를 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즐기는 맥주보다는 샴페인이나 포도주를 많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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