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인수위의 경제특구 구상]先 산업 後 금융 

대규모 연구단지로 해외 기업 유치… 금융은 국내기관 정상화 후 개방 

이석호 lukoo@joongang.co.k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인천 송도지역을 IT 중심의 동북아 연구개발 허브로 육성한다는 생각이다. 기존에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IT를 중심으로 경제특구를 개발해 지리적 이점을 이용, 물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생각이다.



김대환 경제2분과 간사는 “허허벌판에 건물만 지어 놓는 식으로 특구를 개발하면 외국기업을 유치할 수 없다”며 “정보기술과 물류를 중심 산업으로 육성해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외국 기업들이 스스로 특구를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