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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용의 경제 이야기]재벌개혁 앞서 재벌 먼저 알아야 

성장 견인차 역할 부정하면 한국경제의 근간 해칠 우려 있어 

외부기고자 김영용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yykim@chonnam.ac.kr
재벌은 과연 개혁과 비난의 대상이어야만 하는가? 사진은 손길승 전경련 회장 취임 행사이른바 재벌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은 항상 개혁과 비난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1997년 말 외환위기 때는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비난의 대상이 되더니, 신정부 출범을 앞둔 최근에 또 다시 개혁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과연 재벌은 개혁과 비난의 대상이어야만 하는가? 그리고 그러한 비판은 얼마나 논리적 타당성이 있는 것인가? 진정 우리는 재벌의 태동 원인과 그 실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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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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