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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공동대표 강유식 부회장]“LG 계열사 모두 상장시키겠다”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강유식 부회장㈜LG의 공동 대표이사로 선정된 강유식(55) 부회장은 구조조정본부장을 겸한다. 구조본에서 6년간 일하면서 그룹 구조조정 작업을 진두지휘한 ‘미스터 구조조정’답게 그는 직위보다 기능(일)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구조본 직원들은 그를 부회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지난해 이미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이번엔 ㈜LG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나 여전히 본부장으로 부른다. 그도 부하직원들에게 본부장으로 불러달라고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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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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