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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수 베이징진신따퉁 부회장]“검증된 대행업체 선정이 중요” 

 

외부기고자 신재명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안영수 베이징진신따퉁 부회장안영수(安榮洙) 베이징진신따퉁(北京金信大通) 공사 부회장은 한국 업체들에 대해 “CCC인증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허둥대지 말고 관련 규정에 밝은 업체부터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부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중국 신식산업부(우리나라 정보통신부) 산하 합작기업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손부회장은 “같은 상품이라도 인증기관이 여럿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인증기관의 특성을 어느 정도 파악해 둬야 시행착오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CCC인증은 회사가 아닌 제품 하나하나에 주어지는 것이므로 자동차 같이 부품 수가 많은 상품은 일찌감치 새 인증 절차를 밟는 게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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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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