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지난 3월 24일 세이프웨이핑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거뒀다.LPGA투어에서 한국 바람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거세게 불고 있다. 펄신까지 합치면 무려 21명의 선수들이 LPGA무대를 누비고 있는데 그중 13명이 풀시드권자다. 이쯤되면 LPGA투어가 KLPGA(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의 미니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즌 첫 대회인 웰치스프라이스 챔피언십에서는 박지은이 공동 4위를 기록했고 중간중간 김초롱(미국명 크리스티나 김)과 김영 등이 매스컴의 주목을 받을 만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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