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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는 누구]일 있을 때마다 목소리 높이는 亞 사상적 리더 

한국 경제에도 쓴소리, 최근 중국에 관심… 저서 120권 넘어 

유규하 ryuha@joongang.co.kr
도쿄역 앞에 있는 대형서점 ‘야에스(八重洲) 북센터’에는 3월1일 출간한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의 신간 「질문하는 힘」(문예춘추)이 입구에 전시돼 있다. 지난 1993년 부동산 매입을 부추기는 일본 정부의 꾀임에 빠져 빚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을 향해 생존의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일본 사회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한 목소리 하는 사람이 오마에다. 그의 관심사는 정치·경제·사회·IT(정보기술)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지금까지 1백20권이 넘는 방대한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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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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