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금융위기 중앙은행에 맡기자 

 

외부기고자 홍승기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birth1954@hanmail.net
홍승기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금융시장이 동맥경화 증상을 보이고 있다. 가계부실에서 시작된 이상 징후는 증시의 탈진과 은행권의 외화 유동성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자금줄이 막혀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우리 경제가 국가 부도에 빠질 위기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외환보유고는 이미 1천2백억 달러를 넘어섰고 은행들도 나름대로 대비책을 세워놓고 있는 만큼 이라크 전쟁·북핵·분식회계의 여파가 진정되면 금융시장은 빠른 속도로 안정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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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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