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민영화하려고 보니]한전·가스公·지역난방公 살 곳 없고 여론도 반대 

 

최근 무산된 한전 자회사 남동발전의 민영화 처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전력 상장 통해 소유 분산 유도



한국전력의 민영화는 일단 유보된 상태다. 지난 3월28일 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 발전 부문 자회사인 남동발전에 대한 민영화 작업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영권 매각 입찰에 참여키로 한 포스코·SK·한국종합에너지 컨소시엄·일본 J파워 등 네 곳이 입찰 포기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