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양보 잘 해야 윈윈 협상된다 

만족스런 협상 타결 원하면 양보는 필수… 상대방 요구 적절히 통제·수용해야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대우자동차 협상팀은 GM측이 새로운 조건을 내결어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은 GM대우차 생산현장.“해외법인은 인수대상에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판매할 때 대우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한 합의 내용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몇 달씩 끌면서 MOU를 체결해 놓고 본 계약 단계에 와서 이렇게 약속을 뒤집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