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체력을 키워야 열정도 솟아나지요” 

[스포츠 즐기는 CEO]웨이트 트레이닝 매니어 박광서 타워스 페린 한국사장 

글 이혜경 사진 김현동 vixen@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50세인 박광서 사장은 지금도 20대의 강철체력을 자랑한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모 회사 광고카피다. 그러나 인력조직(HR) 컨설팅기업 타워스 페린의 박광서 사장에게 이처럼 들어맞는 말도 없다. 박사장은 올해 50세지만 체력측정을 해보면 26±1세로 나오는 ‘젊은’ CEO다.



박광서 사장은 무술 유단자이기도 하다. 검은 띠를 딴 무술만 해도 쿵푸·유도·합기도·태권도 등 4종류나 된다. 그러나 이런 무술이 그에게는 ‘양념 스포츠’일 뿐이다. 그의 ‘메인 스포츠’는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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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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