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현대·기아차 웃고 GM대우 운다 

2005년 경유 승용차 허용, 경차 기준 확대 업체별 계산 분주 

한만선 leolo@econopia.com
일러스트/김회룡최근 정부가 2005년 경유 자동차 허용과 경차 기준 확대를 추진하면서 현대·기아자동차와 GM대우·쌍용·르노삼성 등 자동차 5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27일 경제부처 협의회를 열고 경유승용차 배출허용기준을 유럽연합(EU) 수준으로 조정해 2006년부터 유로-4 차량을 판매하되 2005년에는 유로-3차량과 유로-4 차량의 병행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경차 기준 배기량은 현행 8백㏄에서 1천㏄로, 차폭은 1.5m에서 1.6m, 길이는 3.5m에서 3.6m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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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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