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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유성 대홍기획 국장이 말하는 ‘PT 잘하는 법’] “테크닉보다 성실함, 설득보다 공감 끌어내는 게 우선” 

 

글 서광원 사진 지정훈 araseo@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강유성 대홍기획 국장대홍기획 강유성 국장(43)의 별명은 ‘센 강’이다. PT 직전까지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에 “질리고 질린 부하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흔히 광고대행사의 사활은 ‘피 튀기는 PT에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는 이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강국장은 이처럼 “피가 마르는 AE(광고기획자) 생활”을 17년간 해오고 있는 이 분야의 베테랑. 현재 맡고 있는 광고주는 롯데캐논, 동부화재, 신동방 등으로 역시 ‘센’ 회사들이다. 지난 연말에도 녹슬지 않는 실력으로 새롬기술의 광고를 따온 그에게 17년 PT의 노하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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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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