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고통스런 동작 견뎌내며 재기의 꿈 키웠지요”  

태극권 매니어 박효대 에스넷 사장 

글 김명룡 사진 김현동 dragong@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박효대 사장이 태극검법을 선보이고 있다.물 흐르듯 유연한 무사(武士)의 움직임. 휙∼하는 도복 소리와 함께 순간적으로 빛을 뿜는 날카로운 칼날….

중국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 아니다. 네트워크 통합 기업인 에스넷시스템의 박효대(52) 사장이 태극권 수련을 하는 모습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