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불경기 속 호황 누리는 경영 전문 사이트]“경영 정보 다 여기 있네” 

“정보가 경쟁력” CEO부터 말단 사원까지 클릭 클릭… 유료 불구 접속자 수 갈수록 늘어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샐러리맨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하는 유료 경영 관련 사이트들이 성수기를 맞고 있다.휴대폰 전문 제조업체인 맥슨텔레콤 김현 사장의 사무실 컴퓨터에는 항상 사이트 하나가 띄워져 있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 사이트를 보고 듣는다. ‘보고 듣는’ 것은 사이트가 동영상 콘텐츠와 파워포인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치 뉴스를 좋아하는 이들이 CNN을 켜놓고 있듯 컴퓨터 모니터에 동영상을 띄워놓는 것이다.



“일에 쫓겨 자칫 흘려버리기 쉬운 경영 관련 정보를 잡을 수 있어 거의 매일 들어가죠. 아주 좋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경영자에게 필요한 공부도 할 수 있거든요. 만나는 사람마다 권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