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인터넷 중고차 시장 '부르릉' 

롯데닷컴·옥션 등 신규 진출… 무상 보증수리 등으로 신뢰성 높여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중고차업계가 고객 신뢰도를 키우면서 온라인 중개시장도 더불어 성장하고 있다.최근 롯데닷컴과 옥션 등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중고자동차 판매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따라 인터넷 중고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0년을 전후해서 인터넷 비즈니스 열풍을 타고 인터넷 자동차 중개사이트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그러나 지금 살아남은 업체는 SK엔카·리베로·딜웨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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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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