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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호 (2003.0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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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노하우는 '연습'
톱스타들은 대부분 '연습 벌레'···한타 한타 의식하며 연습해야 효과적
외부기고자 이원한 스포츠서울 골프팀장 raz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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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많은 시간을 골프 연습장에서 보내는 연습 벌레다.타이거 우즈는 클럽 한개로 2백여가지의 샷이 가능하다고 공언한 바 있다. 언뜻 들으면 불가능해 보인다. 기껏해야 똑바로 잘 가는 샷을 하기에 급급한 주말 골퍼들에겐 당연한 일. 우즈는 연습벌레다. 그가 천재 골퍼인 것은 그만큼 연습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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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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