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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관리]친절한 사람이 성공한다 

부드러움은 자신감의 표현 ‘작은 친절’로 특급호텔 지배인 된 조지 볼트 

외부기고자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 jslee@imagedesign.co.kr
뉴욕의 최고급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첫번째 지배인은 작은친절 로 뜻하지 않은 행운을 잡은 인물.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 때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 호텔을 숙소로 사용했다.유태인 속담에 “똑똑한 것 보다 친절한 편이 낫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내 경험에 비춰보면 이 속담을 “친절한 것이 바로 똑똑한 것”이라고 바꿔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얼마 전 모 은행의 PB팀장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상당히 권위주의적인 인물이었다. 돈이 많은 고객에게는 비열하다 싶을 정도로 굽신거리고 일반 고객에게는 마치 하급자를 대하는 듯한 태도로 상담을 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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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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