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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월타올 박병대 대표]“3차례 부도 경험… 보수·안전 경영이 우선”  

 

박병대 송월타올 대표송월타올의 박병대 대표는 세번의 부도 경험을 갖고 있다. 아버지와 백부가 창업한 회사지만 작은 집의 막내인 탓에 자신이 직접 송월타올을 경영하게 되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86년 협성전자를 설립했다. 친구 매형으로부터 인쇄회로기판 분야 전망이 밝다는 소릴 듣고 창업했던 것. 한 때 잘 나갔지만 IMF 한판에는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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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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