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성공스토리]“젊은이들 金패션·金문화는 내 작품” 

국내 최대 주얼리 체인 ‘미니골드’ 노희옥 회장… 금속 세공 기술자 출신, 8년만에 131개 매장 열어 

글 이석호 사진 김현동 lukoo@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미니골드의 노희옥(53) 회장은 기존 유통에 종속되기가 싫었다. 이미 20년 가까이 귀금속 세공을 해온 그에게 기술은 자존심이었다. 그 자존심으로 공들여 만든 ‘작품’을 귀금속 도매상에게 팔아넘기는 게 너무 아까웠다.

‘내가 유통하면 더 멋진 곳에서 제값 받고 할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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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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