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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본 삼성 신경영 10년]“위기의식 고취해 기업혁신 주도” “장기비전 부족,철학 제시해야”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삼성은 더욱 튼튼해졌다. 그렇게 된 데에는 신경영이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도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다.



김범열 LG경제연구원의 연구위원은 “93년 당시 한국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심어준 것은 삼성의 공헌”이라며 “특히 평상시에 위기의식과 준비경영을 한 것은 평가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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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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