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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확장 본격화 불구 ‘고용 없는 회복’ 우려 커져 

 

외부기고자 뉴욕=심상복 중앙일보 특파원 simsb@joongang.co.kr
일러스트 : 김회룡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7월30일 경기진단보고서인 ‘베이지 북’을 통해 지난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미국 전역의 경기동향을 파악해 본 결과 제조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이 상당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2개 연방준비은행 가운데 필라델피아와 리치몬드 연방은행은 “우리 관할 지역에선 생산 둔화가 끝났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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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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