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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 위해 고구마 투자 눈길끄는 도요타 ‘준비경영’ 

 

외부기고자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도요타는 지난 5월 식물에서 원료를 뽑아낸 플라스틱을 이용, 바닥 깔개를 설치한 소형 미니밴 을 선보였다. “도요타자동차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미래의 위험에 대한 준비경영입니다. 웬만한 은행보다 많은 현금(현재 약 20조원)으로 자동차 회사로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곳에 투자하며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도요타자동차가 미래에 닥칠 각종 위험을 분석, 이에 대비하는 준비경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2일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발표한 신용평가에서 도요타는 가장 높은 등급(트리플A)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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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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